세상 수 많은 사람들 중 한번쯤 시도했다가 포기한 일 중 하나가 새벽 기상이 아닐까 생각해본다. 그만큼 새벽기상에 일어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. 개인적인 경험으로 여름에는 그나마 해가 빨리 떠서 일어나기 수월한데, 겨울에는 너무너무 깜깜하고 또 추우면 이불 밖에 나가기가 더 힘들었던 것 같다. 김유진 변호사는 이 힘든 새벽기상을 몇년씩이나 그리고 새벽 4시 30분.. 혹 누군가 느끼기엔 새벽 중에서도 극단적인 새벽에 일어나 생활을 해오신 분이다. 유투브에서도 몇번 본적이 있고, 유퀴즈 프로그램에서도 출연하셔서 인터뷰를 하신 적이 있기 때문에, 이 분이 쓰신 책을 보고 싶은 마음은 항상 있었고, 나 역시 새벽에 일어나서 무언가를 하는 것이 아주 익숙하다고는 할 순 없더라도 아침시간이 매우 귀하다고 생각하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