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전 7:17-24 주님께서 부르신 처지대로 살아가라 하신다. 할례를 받든 안 받든,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, 노예 일 때든 아니든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주님께 속한 사람이기에 사람의 노예가 되지 말고,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라 하신다. 요 근래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마음이 싱숭생숭하다. 하고 있는 일에 스트레스 받을때가 많아서 일을 그만둬야 하나 싶기도 하고, 그러면 미래는 또 어떻게 되는 건가 싶은 마음도 들곤 한다.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래저래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나간다고 하기도 하고, 또 새롭게 올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 오려나 싶은 생각도 들고 하니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다. 오늘 말씀도 그렇고, 순간순간 드는 마음은 아직은 남아 있어야 된다는 마음인데, 뭔가 확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