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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/08/12 1

마더, 모성애라는 가면을 쓴 광기와 이기심

봉준호 감독이 자신 있게 내비친 영화 이 영화에 관해 봉준호 감독이 인터뷰를 한 내용 중에, "사실 나는 나의 모든 영화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. 하지만 '마더'의 엔딩 장면에 대한 자부심만큼은 강하다" 라는 인터뷰 내용이 있습니다. 이 영화의 다른 리뷰들을 보더라도, 김혜자 배우가 관광버스에서 춤추면서, 영화가 마무리되는 장면에 대한 내용들이 많습니다. 저 역시 영화를 보면서 이 춤이 나오는 장면에 대해 생각하고, 영화를 보고 난 후 어떤 의미로 이 장면을 감독이 넣고, 이 장면을 만들기 위해,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를 찾다 보니, 사람들이 왜 봉준호 감독의 디테일함에 대해 높이 평가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. 엔딩이 빛나려면, 영화 전체의 내용과 딱 맞아떨어져야 빛나지 않을까 합니다. 즉, 영화 전체에 ..

리뷰/한국영화 2021.08.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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