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봉한 지 10년이 넘게 지났지만, 지금도 명작이라 불리는 영화 부당거래가 개봉한 건 2010년도이지만, 10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도 이 영화는 한국 사회의 현실을 꿰뚫은 영화라고 평가받으며 명작이라 불리고 있습니다. 청소년 관람불가란 등급에도 270만 명이라는 관람객을 동원했으며, '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알아' 등등 여러 명대사를 남긴 영화입니다. 부당거래는 부패한 경찰과 부패한 검찰의 갈등관계로 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데, 자신의 이익을 위하고, 자신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부당한 거래를 지속하며 파국으로 치닿는 스토리가 전개됩니다. 류승범, 황정민의 연기는 물론, 각 캐릭터의 색깔이 짙어 재미있는 포인트가 많은 영화입니다. 명작이라 불리는 영화인만큼 2011년 32회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 ..